안녕하세요. 크루팁스입니다.
비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기분 좋을만한 소식이 또 하나가 나왔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에어프레이마에게
B787-9 4대를 대여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미주노선 독과점으로
대한항공이 고민이었던 부분을 에어프레미아에게 넘겨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에어프레이아는 미주노선을 확대할 수 있고
대한항공은 독과점이라는 시름을 좀 덜 수 있는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LCC 저비용항공사와 FSC 풀서비스 항공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알려져있습니다.
가격은 저비용항공사처럼,
서비스는 풀서비스 항공사처럼 제공을 하겠다라는 포부로
만들어진 항공사입니다.
얼마전에 드디어 흑자를 보았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성장이 굉장히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주노선을 많이 가는 항공사이기때문에
승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저도 물론 비행을 해봤지만
14시간, 15시간 비행은 쉽지않죠...
정말 체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14시간 비행도 견딜 수 있는 체력을 만들려면
꾸준히 준비하시는 걸 목표로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체력과 그리고 영어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항공사가 아닐 듯 싶습니다.
토익이나 스피킹 미리미리 준비해시구요.
이런 부분을 면접에서 강조하는 것도 아주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항공 소식이 많으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정말 항공 업계 채용이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B787 비행기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다양한 미주노선이라니
너무 기대되는 에어프레미아입니다.
비행을 꿈꾸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